면접의 이유는 회사가 당시 원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프로젝트성 인재는 그에 맞게 뽑고, 일반군은 그냥 평범한 고스펙으로 선별등)
면접 당시 회사가 찾는 범위에 해당하는 사람이면 채용되는 거죠.
핵심은, 면접장에서는 수동적으로 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입장에서 누굴 뽑으려 하는지 알고, 눈치껏 연기를 하는게 적절하죠.
글쓰신분의 의문은, 면접자가 입장을 바꿔 주체가 되는 경우를 상정한 것인데...이런 경우는 드라마 같은 개연성을 허구로 만든 스토리에서만 가능하지 현실에서는 전혀 타당성없는 허무맹랑한 소설일 뿐입니다.
현실은, 회사 앞에 서서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내가 알아서 연기하고 춤추는 행동을 해야만 합니다.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면접장에서는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정형화된 단막극처럼 대본을 가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대본을 읊으며 연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심사결과는 이성에 의해서라기 보단, 항상 그러하듯 감정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이구요.
요지는, 면접관들도 대부분 비합리적인 결정을 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