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1일 일요일

일하는 아내와 육아하는 아내

엄마가 돈버느라 애착이 형성되지 못한데다 어린 나이에 누나 + 엄마없을때 엄마역할까지 요구되게 자라서 어렸을때부터 정서적인 불안도 컸고 애늙은이로 자랐어요. 당시엔 어쩔수 없었기에 원망은 안하지만 내 자식은 나처럼 안됐으면하는 바람은 큽니다

엄마도 엄마나름대로 그런 애로사항도 알고 저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결혼하면 육아에 대한 생각은 달라요. 뭐 닥치면 달라지겠지만요.

아내가 더이상 다니기 어려운 사람들이 이런 소리하는게 아니고 그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입장에서 한 말씀 드리는 겁니다.

학교다닐때 일부러 강의도 듣고 했는데... 뭐 강의하는 사람들도 아내가 더이상 다니기 어려워서 그랬겠습니까